- 김천지역 특산물 ‘사과’로 직원간 소통과 화합 다짐 -
□ 한국전력기술(이하 ‘한전기술’)은 12월 12일 “애플데이(Apple Day)” 행사를 개최하였다.
o 이날 행사에는 한전기술 조직래 사장 직무대행,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, 협력사 직원 등이 참여했다.
□ 애플데이는 ‘나 때문에 상처를 받은 사람에게 사과하고, 그 정표로 과일 사과를 건넨다’는 취지로 마련됐다.
o 한전기술은 ‘하나(1)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둘(2)’의 의미로 12월 12일을 ‘애플데이’로 지정하고, 부서장과 모든 부서원들이 지난 1년 동안 해묵은 감정은 털어내고 새로운 희망과 화합을 다짐하는 행사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.
□ 한전기술 조직래 사장 직무대행은 “2017년 어려운 시간을 함께 해온 동료와 선후배 직원간에 대화와 화합의 시간을 꼭 갖고 한해를 마무리해줄 것”을 당부하면서, “차분하고 검소한 분위기 속에서 소외된 이웃과도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
□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는 “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조직의 신뢰와 화합이 쌓이고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”고 말하고, “단합과 협력을 통해 청렴하고 존경받는 공기업을 만들어 가자”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.
□ 이날 직원들 간에 주고받은 사과는 김천지역 영농법인을 통해 구매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판로에도 도움을 주도록 했다.
o 한전기술은 지역 소득 증대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데, 매년 연말연시 및 명절에 김천시와 협력하여 지역 생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을 개최하고 있다.
□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청렴 공감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.
- 제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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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데이(Apple Day) 행사 개최
- 작성일
- 2017-12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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